Week8_Mykonos Island_Petros the Pelican







Petros the Pelican on Mykonos


- 미코노스 섬에 처음부터 펠리컨이 살기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. 펠리컨에 대한 전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유력한 것이 폭풍우가 거세게치는데 그 폭풍우를 뚫고 한 펠리컨이 미코노스로 와서 섬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먹이를 주기 시작하며 펠리컨이 서식하기 시작했다는 설.이 펠리컨을 주민들이 Petros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.

- 모든 펠리컨이 Petros 는 아니지만 (전설 속의 Petros 는 불행한 죽음을 맞았는데 이 죽음도 분명치 않음. 술취한 사람한테 맞아 죽었다는 설도 있고, 차에 치였다는 얘기, 혹은 술취한 사람한테 성폭행(?)을 당했다는 설도 있다. 53살 까지 살았다고 전해짐)

- 그 이후로 펠리컨이 미코노스 섬의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한다.

- 미코노스 섬의 펠리컨은 white pelican 이라는 종으로, 펠리컨 중 가장 큰 펠리컨이라고 함.펠리컨의 눈 주위가 핑크빛을 띄는게 특징이라고 함.